
2021년 6월 <We Face the 'Climate Clock' ; '기후위기시계'를 마주하다> 라는 주제로 H.eco 포럼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H.eco 포럼 반기문 UN 전사무총장님의 기조연설 '기후위기와 인류의 대응' 의 일부분을 소개하고자 한다.

기조연설 서두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기후위기가 매우 심각합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전 세계가 공동으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정부만이 아니라 기업과 시민 그리고 언론이 함께 해야 합니다.
10년간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면서 기후위기, Sustainable World(지속가능한 세계) 이 두 가지에 대해서 열정과 시간, 힘을 바쳤습니다.
기조연설 결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많은 정책들이 마련되고 있지만, 이에 못지않게 자연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새로이 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인류는 자연을 개발의 대상으로 봤는데 우리가 자연과 같이 살아야 된다는 생각은 안 했습니다.
'인간의 주체, 자연은 객체다'라는 인식을 지금부터 버려야 됩니다.
'자연과 인간이 다 같이 주체'입니다. 자연도 인간과 동일하게 권리를 가진 주체로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유엔 사무총장을 할 때 계속적으로 반복적으로 이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자연은 자연대로의 가는 길이 있습니다.
우리가 자연과 협상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를 심각하게 경청하고 순리대로 따라가야 합니다.
프란체스코 교황을 만났을 때 교황께서는 '신은 아무나 누구나 언제든지 용서를 하지만 인간은 때때로 용서합니다. 그렇지만 자연은 절대 용서 안 합니다.'

마지막으로 미래세대에 대한 환경교육을 강화해야 합니다.
이들이 자라서 지도자가 되었을 때는 그들의 몸과 살 머리 모든 것이 환경으로 다 무장되어야 합니다.
젊은 세대들이 들고일어나고 있습니다. 반란을 일으키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죠.
젊은 세대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모두 힘을 합치면 탄소중립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eco forum 2021> 기조연사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스피치 중
오피니언
전 인류가 직면해 있는 환경문제들을 생각하면 지금의 사회 시스템이 완전히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기문 전사무총장님 말씀처럼 '인간과 자연' 모두가 주체라는 인식이 있어야 가능한 일일 것이다.
나 자신을 내가 살고 있는 집을 관리하듯이 모두가 지구를 관리한다면 이 위기를 돌파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이 글이 누군가에게 변화의 시작이 일어나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H.eco forum 2021> 기조연사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스피치 Full 영상
https://www.heraldeco.com/content/video_index.php?category=1000000015
H.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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